[NBA] 4월 1일 골든스테이트 vs 샌안토니오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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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는 뉴올에 승리했다.
샌안은 유타에 패했다.
 
골스는 뉴올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직행을 위한 걸음을 내딛었다. 전반 20점 가까이 뒤진 경기였는데 약속의 3쿼터에 접전을 만들었고 4쿼터를 접수했다. 그린이 위험한 플레이를 하며 잉그램과 허브 존스등 상대 포워드들과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등 잡음도 있었지만 커리가 3점슛 8개 포함 39득점을 폭발했고 케본 루니가 공격리바운드를 거푸 잡아냈다. 조던 풀의 컨디션이 올라온 점도 팀에는 큰 힘이다.
 
샌안은 유타에 패하고 골스를 만난다. 최근 포포비치 감독에게 중용되고 있는 브랜햄이 21득점을 뽑아냈지만 높이의 열세와 더불어 주축 선수들의 결장 공백을 이겨내지 못했다. 데빈 바셀과 켈든 존슨등 부상이 있었거나 이번 시즌 체력 부침이 컸던 선수들에게 꾸준히 휴식성 결장을 주고 있는데 확실히 팀을 이끌 재능이 보이지 않는다.
 
골스의 승리를 본다. 샌안은 시즌을 어느 정도 포기하고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다. 때문에, 플레이오프 시드 경쟁을 위해 막판까지 최선을 다하는 골스를 넘어서기 어렵다. 커리와 조던 풀의 쌍포가 폭발하고 있고 그린과 루니가 골밑 수비를 책임질 골스가 무난하게 승리할 것이다.
 
골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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