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 1일 미네소타 vs LA레이커스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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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는 피닉스 원정에서 분패했다.
레이커스는 시카고에 승리했다.
 
미네소타는 피닉스 원정에서 아쉽게 패했다. 듀란트가 돌아온 피닉스 상대로 원정에서 전반을 압도했는데 3쿼터 스코어링 런을 허용한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타운스와 고베어등 올스타 빅맨을 동시에 기용하는 빅라인업의 수비적인 위력이 대단하고 에드워즈가 에이스로 충분히 득점을 만들고 있다. 리드와 앤더슨이 이끄는 벤치 경기력도 충분하다.
 
레이커스는 시카고를 잡고 다시 5할 승률로 올라섰다. 오클과 댈러스등 순위 경쟁자들이 최근 주춤하고 있기에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올라간 상황이다. 부상에서 돌아온 르브론은 시카고 전에서 적극적인 림어택으로 페인트존 득점을 만들었는데 25득점을 기록하며 데이비스의 득점 부담을 덜어줬다. 말릭 비즐리와 가브리엘등 잘해주던 벤치의 지원이 떨어진건 아쉽지만 러셀과 르브론의 복귀, 리브스의 스텝업으로 인해 주전 구간 경기력이 올라갔다.
 
레이커스의 승리를 본다. 미네소타는 부상 중이던 에드워즈와 타운스의 복귀 이후 경기력이 확실히 나아졌다. 그러나, 콘리와 빅맨간의 픽앤롤이 그리 위력적이지 않은 점이 아쉽다. 르브론이 돌아와 데이비스와 함께 팀 공격을 책임질 수 있고 리브스와 러셀이 백코트를 이끌 레이커스가 원정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레이커스의 다득점이 예상되기에 오버를 가져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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