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 1일 포틀랜드 vs 새크라멘토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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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휴식 이후 리턴 매치다.
첫 경기에서는 새크가 승리했다.
 
포틀은 시즌 막판 마무리에 들어간 모습이다. 새크전 첫 경기에서는 셰이든 샤프가 야투 27개를 시도했는데 유뱅크스와 낙스등 벤치에서 10분 초반대를 나서던 선수들의 야투 시도도 10개 이상이었다. 이미 시즌아웃된 릴라드를 비롯해 주전 5명이 모두 빠졌기에 벤치 선수들로 경기를 치루고 있다. 남은 시즌은 벤치 선수들의 경험치 쌓기 이상도 이하도 아닐 수 있다.
 
새크는 포틀 원정 첫 경기를 승리하며 전미 프로스포츠에서 가장 길게 이어지던 플레인오프 진출실패를 끝내버렸다. 퍼스트팀 가드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디애런 팍스와 사보니스를 앞세워 새로운 시대를 만들었다. 게다가, 그 경기에서 키건 머레이는 3개의 3점을 더하며 루키 3점슛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재능과 팀워크가 빛나며 이제는 서부 2번 시드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새크의 승리를 본다.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긴 했지만 아직 시드 경쟁 중인 새크라멘토기에 더 많은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3점슛 기록을 더 늘리길 바라는 키건 머레이를 비롯해 써드팀 센터를 노리는 사보니스등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포틀은 벤치 위주로 경기에 나설 것이기에 승리를 따낼 동력이 떨어진다.
 
새크의 빠른 템포를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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