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 1일 멤피스 vs LA클리퍼스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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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휴식 이후 리턴 매치다.
첫 경기에서는 클리퍼스가 승리했다.
 
멤피스는 데스먼드 베인과 자렌 잭슨 주니어등이 결장한 1차전을 패했다. 그 경기를 승리했다면 2위 경쟁에서 더 앞서갈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아쉬운 결과다. 모란트가 자유투 12개를 모두 성공하며 맹활약했고 브룩스가 30득점을 해냈지만 외곽 수비가 되지 않았다. 때문에, 새크와의 승차가 줄어들었기에 2위 수성을 위해 이 경기에 더 집중하고 나설 것이다.
 
클리퍼스는 전성기를 방불케하는 활약을 펼친 웨스트브룩을 앞세워 난적 클리퍼스 연전 첫 경기를 승리했다. 3점슛 5개를 시도해 모두 성공한 웨스트브룩은 36득점 10어시스트 2턴오버의 완벽한 경기력을 보였고 코빙턴이 3점슛 7개 포함 27득점을 기록했다. 레너드가 개인 사유로 결장한 경기였기에 더 의미가 있었는데 테런스 맨과 웨스트브룩등이 템포 푸쉬를 통해 올스타 스윙맨 듀오의 공백을 메웠다.
 
클리퍼스의 승리를 본다. 멤피스는 직전 경기에 빠진 베인과 잭슨이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백투백이었기에 부상을 이유로 사실상 휴식을 줬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클리퍼스 역시 팀의 에이스인 레너드가 돌아올 것이고 벤치의 키맨인 파웰도 복귀했다. 웨스트브룩이 맨과 바툼, 플럼리등 뛸 수 있는 선수들과 함께 트랜지션을 이끌 수 있는 클리퍼스가 의미있는 연승을 따낼 것이다.
 
클리퍼스의 템포 푸쉬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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