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 1일 클리블랜드 vs 뉴욕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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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블은 애틀 원정에서 분패했다.
뉴욕은 마이애미에 신승했다.
 
클블은 4쿼터 맹추격에 이은 역전으로 애틀 원정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 매조지에 실패했다. 44득점을 폭발한 도노번 미첼이 옛 은사인 퀸 스나이더 앞에서 맹활약했지만 14득점의 벤치 지원이 너무 부족했다. 또, 주전 센터인 올스타 자렛 알렌이 빠진 여파도 있었다. 그래도, 부진하던 갈란드가 모처럼 30득점 가깝게 넣으며 살아날 기미를 보였고 모블리의 손끝도 뜨거웠다.
 
뉴욕은 마이애미를 잡고 연승에 성공했다. 팀의 에이스인 올스타 포워드 줄리어스 랜들이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하며 15분만 소화했기에 고전했지만 벤치에서 상대를 압도했다. 얼마전 40득점 경기를 했던 임마뉴엘 퀴클리를 비롯해 조쉬 하트와 하텐슈타인등이 벤치에서 25분 이상을 출전했는데 모두 10점 이상의 플러스 마진을 기록했다. 브런슨이 부상에서 돌아온 점도 팀에는 다행이다.
 
클블의 승리를 본다. 뉴욕은 직전 경기에서 부상당한 에이스 줄리어스 랜들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무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퀴클리와 그라임스등 스윙맨들이 공백을 메워야 하는데 모블리와 오스만등 클블의 장신 포워드들 수비에 고전할 것이다. 미첼이 페이스를 끌어올린 점도 승부를 가를 요인이다.
 
업데이트 : 랜들은 2주 정도 결장이 확정됐다.
뉴욕이 클블 수비에 고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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