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 1일 보스턴 vs 유타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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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은 밀워키전 이후 백투백이다.
유타는 샌안에 승리했다.
 
보스턴은 밀워키 원정 이후 홈으로 돌아와 백투백에 나선다. 상대가 힘을 뺀 유타기에 테이텀과 윌리엄스등에게 휴식을 줄 수도 있지만 브라운이 에이스 역할을 할 것이고 그리핀과 무스칼라등 베테랑 빅맨들이 골밑 싸움에 임할 수 있다. 마커스 스마트와 브록던등 부상 이슈를 털어낸 핵심 백코트 선수들은 정상적으로 출전할 것이다.
 
유타는 샌안 원정에서 승리했다. 이미 조던 클락슨과 콜린 섹스턴등 주전 백코트의 시즌아웃을 결정하는등 시즌 마무리에 들어간 모습인데 나머지 경기를 모두 승리하면 플레이오프 진출도 가능하다. 샌안 원정에서 커리어하이인 41득점을 뽑아낸 홀든터커를 비롯해 사마니치와 크리스 던등이 다음 시즌 로테이션에 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루키 빅맨 케슬러의 골밑 장악도 꾸준하다.
 
보스턴의 승리를 본다. 유타는 홀든터커와 케슬러, 아그바지등 팀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이 좋은 최근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원정에서 우승후보인 보스턴을 만나는 것은 매우 부담이다. 브라운과 스마트, 브록던과 화이트등 압도적인 백코트 전력과 스윙맨을 내세울 보스턴이 1승을 더할 것이다.
 
보스턴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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