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네이션스리그] 6월 20일 미국 vs 세르비아 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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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일본에 뒤진 2위다.
세르비아는 2승 2패로 8위에 위치해있다.
 
미국은 첫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브라질에 패하며 일본에 1위를 내줬다. 3연승으로 시작한 이번 대회였기에 아쉬웠던 라이벌전 패배였다. 그래도, 로스터 밸런스가 가장 좋은 팀으로써 경기력은 꾸준했다. 슈퍼스타 세터인 크리스텐슨은 팀의 중심을 잘 잡아줬고 스미스와 홀트, 젠드릭등 중앙도 안정적이었다.
 
세르비아는 첫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폴란드를 잡으며 기분 좋게 2주차 경기에 나선다.
류부리치와 쿠준지치등이 큰 공격을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토로로비치 세터의 경기 운영도 안정적이었다. 그리고, 2주차부터 반격을 노렸는데 전력 보강은 크게 없었다. 팀의 주전 미들블로커 듀오인 리시냑과 포드라스카닌의 합류가 불발됐다.
 
미국의 승리를 본다. 세르비아가 주전 미들블로커 듀오의 합류 불발에도 전력이 탄탄한건 사실이다.
그러나, 미국은 세르비아의 강점인 중앙에 밀리지 않는 높이를 보유했다. 젠드릭과 데이빗 스미스등이 중앙의 우위를 내주지 않을 것이다. 매튜 앤더슨과 데팔코, 애런 러셀등이 공격을 이끌 미국이 승리할 것이다.
 
접전이 유력하기에 오버를 가져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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