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유로컵 예선】06월18일 ​알바니아 vs 몰도바 유로컵 예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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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는 공격수 아르만도 브로하, 미드필더 클라우스 자술라, 수비수 이반 발리우, 마라쉬 쿰불라 등 주력 자원들이 모조리 줄부상으로 낙마했다.
 
골키퍼 에트릿 베리샤, 토마스 스트라코샤, 수비수 엘사이드 히사이, 베라트 지므시티, 아르디안 이스마일리, 미드필더 케이디 바레, 네딤 바흐라미, 크리스티안 아슬라니, 공격수 소콜리 시칼레시, 아르만도 사디쿠 등 기존 자원들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몰도바는 3월 소집 명단과 비교해 골키퍼 알렉세이 코셀레프, 수비수 데니스 마란디치, 블라디슬라프 바보글로 등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큰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안정감을 그대로 가져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다만, 베테랑 미드필더 아르투르 이오니타가 부상으로 이탈해 중원 구성에 다소 공백이 생겼다는 점은 불안감으로 다가온다.
 
역대 5차례 A매치 맞대결에서는 알바니아가 4승 1무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유로2020 예선에서도 알바니아는 홈에서 2-0, 원정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뒀다. 맞대결 5경기 가운데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몰도바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여온 알바니아다.
 
주축 선수들이 꽤 많이 빠지긴 했지만, 전력 차가 기본적으로 있는 두 팀이다. 저득점 양상 속 알바니아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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