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유로컵 예선】06월18일 ​키프로스 vs 조지아 유로컵 예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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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는 이번 소집 명단에서 몇 가지 변화를 줬다.
 
공격수 피에로스 소티리우, 안드로니코스 카쿨리스, 미드필더 코스타키스 아르티마타스, 차랄람보스 키리아쿠, 다닐로 스폴리아리치, 수비수 안드레아스 파나이우투가 부상으로 소집에서 해제됐다. 이에 최근 키프로스 시민권을 취득한 조엘 몰과 안데르손 코레아가 명단에 포함됐다. 경험이 많은 선수들의 이탈은 분명한 악재다.
 
조지아는 3월 소집 명단에서 무려 7명의 선수들이 제외됐다.
 
그 중에는 베테랑 미드필더 지오르지 아부자니아, 수비수 다비트 초콜라바 등이 포함됐다.
 
에이스 흐비차 크바라츠켈리아, 미드필더 니카 크베크베스키리, 수비수 구람 카시아, 오타르 카카바제, 골키퍼 기오르지 마마다시빌리 등은 그대로 이름을 올렸다. 울산의 발레리 카자이시빌리(바코)는 이번에도 명단에 포함되지 못 했다.
 
역대 6차례 A매치 맞대결에서는 키프로스가 3승 1무 2패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2017년 친선 경기(조지아 1-0 승)를 제외하고는 모두 2010년 이전의 기록들인만큼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 3월과 비교해 소집 명단에 변화폭이 컸던 두 팀이 만난다. 그러나 키프로스가 베테랑들의 줄부상으로 수비 불안이 야기되는 만큼 흐비차 크라라츠켈리아를 필두로 한 조지아의 공격을 막아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저득점 양상 속 조지아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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