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유로컵 예선】06월18일 ​몬테네그로 vs 헝가리 유로컵 예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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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는 기존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선수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골키퍼 밀리안 미야토비치, 다니엘 페트코비치, 수비수 스테판 사비치, 미드필더 시드 하크사바노비치, 공격수 스테판 요베티치, 스테판 무고사 등이 모두 소집됐다. 공격수 우로스 두르데비치, 미드필더 니콜라 부크세비치, 수비수 아담 마루시치 등 일부 베테랑들은 부상 등의 이유로 제외됐다.
 
헝가리는 신예 공격수 안드라스 네메스, 미드필더 안드라스 샤페르, 수비수 아틸라 피올라, 촐트 나지, 골키퍼 이터 굴라시 등 핵심 선수 여러 명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그나마 공격수 롤란드 살라이, 마틴 아담, 미드필더 도미니크 츠보슬라이, 수비수 윌리 오르반, 아틸라 찰라이 등이 무사했다는 점이 위안거리다. 주전급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인한 전력 공백을 어떻게 메울지가 관건이다.
 
역대 3차례 A매치 맞대결에서는 몬테네그로가 2승 1무로 패배가 없었다.
 
특히 홈에서 열린 2차례 경기에서는 모두 2-1 승리를 거두면서 헝가리에 강한 모습을 보였던 몬테네그로다.
 
이번 예선에서 세르비아와 함께 순위 경쟁을 해야 할 입장인 만큼 이번 경기가 사실상의 결승전이다. 이미 세르비아에 0-2로 패한 몬테네그로 입장에서는 물러설 곳이 없다. 헝가리의 전력 누수도 호재다.
 
다득점 양상 속 몬테네그로의 근소한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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