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네이션스리그】06월17일 세르비아 vs 태국 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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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는 브라질에 패했다.
 
태국은 미국에 완패했다.
 
세르비아는 일본전 승리에 이어 브라질전도 잡아내나 했지만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알렉시치와 스테파노비치등 더블블로커 듀오가 블로킹 10점을 합작하며 중앙 싸움을 잘해줬고 우젤락의 득점도 있었지만 범실이 너무 많았다. 그래도, 부진했던 첫주차와 달리 2주차에는 확실하게 경기력이 올라온 모습이다.
 
태국은 압도적인 미국의 높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완패했다.
 
찻추온과 아차라폰등 아웃사이드히터 듀오가 10득점 이상을 기록하긴 했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눅장을 비롯해 중앙 미들블로커들은 상대의 타점 높은 공격 시도를 저지하지 못했고 잘되던 수비도 흔들렸다.
 
 
이번 대회 내내 높이가 좋은 팀 상대로는 특유의 스피드 배구를 하지 못하고 있다.
 
세르비아의 승리를 본다. 태국은 높이가 좋은 팀들을 만나 기대했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알렉시치와 스테파노비치등 최고의 미들블로커 듀오를 내보낼 세르비아 상대로도 고전이 예상된다.
사라 로조와 우젤락의 공격 성공률도 올라간 세르비아가 승리할 것이다.
태국도 연패를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세트 획득을 기대할만 하다.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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