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5월 14일 오릭스 vs 소프트뱅크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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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시타 슌페이타(山下 舜平大) R : 조 군켈(ガンケル) R
 
선발 비교
오릭스는 야마모토의 에이스 자리를 물려줄 수 있는 후보군인 야마시타 슌페이타가 선발로 나선다.
개막전 선발로 나서 다카하시 고나와 팽팽한 투수전을 펼치면서 5.1이닝 동안 4피안타 1볼넷 7삼진으로 1실점만 하고 승패없이 내려갔다.
이후 라쿠텐 원정과 세이부 상대로 두 번 연속 홈경기에 나서 3연승을 따내면서 쾌조의 진격을 하고 있다.
총 24.1이닝 동안 단 1실점만으로 ERA 0.37, WHIP 0.90, 피안타율 .172, 피OPS 484으로 리그를 평정하고 있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팀도 10일 기간으로 관리해주다가 오늘 8일 만에 올라왔는데, 이게 어떤 영향일지 관심가는 경기
 
소뱅은 작년 한신의 외국인 투수였던 조 군켈이 나왔다. 작년 80억 엔을 쓰며 대대적인 보강을 한 소뱅의 외국인 투수 중 한 명인 군켈.
2군에서 네 경기에 나와 3승1패를 기록했고, 총 24.1이닝 동안 26피안타 1홈런 18삼진으로 8실 4자책하며 ERA 1.48, WHIP 1.07이었고, 5월 3일 마지막 등판에서 6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사이토 투수 코치가 오케이를 외치며 1군을 위한 준비는 완벽이 마친 셈이다.
새로운 리그에서의 첫 선발이라서 오릭스 타선이 낯설 수도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5이닝 정도는 잘 던질 수 있다고 본다.
 
경기 분석
야마시타 슌페이타의 속구 평속이 154.1로 스트라이트 존에도 잘 들어오면서 카운트를 잘 잡아내고 있는데, 어쨌든 속구가 피안타도, 볼넷도 삼진도 제일 많이 잡아내는데, 이걸 받쳐줄 수 있는 변화구가 중요한데, 야마시타는 커브와 평속 137.3이나 나오는 포크가 있어서 더 위력을 발휘한다.
 
게다가 야마시타에게는 큰 조력자가 있는데, 곤잘레스가 야마시타 선발 4 경기에서 3홈런 7타점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다만, 군켈은 세리그 시절 오릭스와 붙어 특히 교세라돔에서 3승 무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만 하다.
 
일반 홈승
핸디 플핸
언오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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