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4월 18일 샌디에이고 vs 애틀랜타 야구분석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샌디 선발은 라이언 웨더스 , 애틀랜타는 대니 영이 나선다. 웨더스는 1승 2.70의 방어율, 영은 승패없이 2.70의 방어율이다.
 
웨더스는 이번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해 머스그로브가 빠진 샌디에고의 하위 선발로 나서고 있는데 기대 이상의 성적이다. 경험이 적은 어린 투수로 아직 컨트롤이 완성형은 아니지만 우타자 상대를 잘하고 있다. 바깥쪽으로 흘러나가는 슬라이더가 잘 들어가고 있고 패스트볼 구위도 나쁘지 않다. 마르티네즈와 스넬등이 부진한 샌디기에 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영은 스트라이더에게 하루 더 휴식을 주기로 결정한 팀의 선택에 따라 불펜데이로 나서는 애틀랜타의 오프너다. 트리플A 팀의 이안 앤더슨을 빅리그로 콜업할 수도 있지만 불펜이 강한 애틀이기에 불펜 데이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제시 차베즈와 룻지등 멀티이닝 소화가 가능한 셋업맨들이 그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를 것이다.
 
애틀랜타의 승리를 본다. 샌디에고는 밀워키 투수진을 만나 타선이 더 사그라들었다. 잰더 보가츠가 mvP급 활약을 하고 있지만 소토가 1할대 타율에 그치고 있고 놀라와 그리샴, 김하성등 하위 타선도 부진하다. 애틀은 해리스와 트레비스 다노등이 부상 중이지만 아쿠냐 주니어와 올슨, 라일리와 오수나등이 웨더스의 속구를 담장 너머로 보낼 것이다.
 
애틀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