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 5일 휴스턴 vs 덴버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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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은 레이커스에 완패했다.
덴버는 골스에 승리했다.
 
휴스턴은 레이커스 전에서 완패했다. 상대보다 10개 가깝게 많은 아투 시도를 했음에도 25점차 패배를 당했다. 3점 야투 성공과 성공률에서 앞섰지만 자유투를 18개나 더 줬고 골밑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대부분의 유럽 빅맨들처럼 센군도 골밑 스킬이 좋긴 하지만 피지컬을 앞세운 매치업에 약점을 보이고 있고 벤치 스코어러가 너무 부족하다.
 
덴버는 요키치가 부상으로 빠진 두 경기를 모두 패하며 아직 컨퍼런스 우승을 확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요키치가 또 빠진 골스 전에서 전반 열세를 뒤집고 역전승을 따내며 멤피스와 거리를 벌렸다. 마이클 포터와 자말 머레이등 선발 출전한 두 선수가 55점을 합작했고 브루스 브라운과 왓슨등 벤치 지원도 안정적이었다. 왜 그들이 강팀인지를 보여준 경기였다.
 
덴버의 승리를 본다. 아직 정규시즌 컨퍼런스 우승을 확정하지 못했기에 이길 경기는 이겨야 하는 상황이다. 휴스턴도 홈에서 대어를 낚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포터 주니어가 뜨거운 손끝 감각을 자랑하는데다 벤치 베테랑의 지원이 있는 덴버를 넘긴 어려워보인다.
 
휴스턴이 템포 푸쉬를 할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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