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 17일 멤피스 vs 피닉스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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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는 인디애나를 잡고 홈으로 돌아왔다.
 
피닉스는 미네소타전 패배 이후 일정이다.
 
멤피스는 인디애나 원정에서 전반 이미 16점차의 리드를 벌리는등 앞선 끝에 완승을 따냈다. 이번 시즌 최고의 인게임 덩크를 터트린 모란트가 25분만을 뛰며 23득점 10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베인은 3점슛 5개로 팀내 최다득점자가 됐다. 꾸준하게 큰 리드를 잡았기에 주전의 출전 시간이 적었고 그로 인해 이번 홈경기에 좋은 몸상태로 경기에 나설 것이다. 단, 주전 스윙맨인 브룩스는 부상으로 한 경기 쉴 수 있다.
 
피닉스는 미네소타 원정에서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에서 멀어지고 있다. 부상으로 한 경기를 결장한 센터 디안드레 에이튼이 돌아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브리지스가 득점을 뽑아내고 있지만 부커와 크리스 폴등 올스타 백코트 듀오의 공백이 너무 크다. 또, 샤멧과 캠 페인등 벤치 가드들도 결장 중이다. 워싱턴과 데미언 리등이 로테이션을 책임져야 한다.
 
멤피스의 승리를 본다. 피닉스는 이 경기에 복귀가 유력하던 폴이 한 경기를 더 쉬어가기에 백코트 전력 약화가 크다. 에이튼과 감독의 언쟁 이후 떨어진 팀 분위기도 문제다. 앞선 수비가 약한 피닉스 상대로 모란트와 베인이 경기 내내 상대 코트를 폭격할 수 있고 아담스가 에이튼의 골밑 영향력을 떨어트릴 멤피스가 승리하고 덴버와 서부 선두 경쟁을 이어갈 것이다.
 
멤피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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