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 17일 애틀랜타 vs 마이애미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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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은 토론토 원정에서 승리했다.
 
마이애미는 밀워키에 연승했다.
 
애틀은 인디애나와 워싱턴으로 이어진 백투백 원정 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인디애나 상대로는 종료 직전 콜린스의 위닝 팁인이 있었고 토론토 전에서는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했다. 카펠라의 이탈 속에 주전 빅맨 역할을 하는 오콩우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기에 트레 영과 머레이가 더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트레이드 루머가 도는 존 콜린스의 경기력도 안정적이다. 단, 벤치의 키맨인 보그다노비치가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불투명하다.
 
마이애미는 난적 밀워키를 연파하고 상위시드를 위한 순위 경쟁을 시작했다. 주전 백코트 듀오인 카일 라우리와 히로의 결장 속에 따낸 연승이기에 의미가 더 큰데 아데바요가 요키치와 엠비드를 제외한 최고의 빅맨이 자신임을 무력시위했고 버틀러가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밀워키 연전 두번째 경기에 선발 가드로 나선 게이브 빈센트는 25득점 5스틸을 기록한 언드래프티 선수가 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경기에는 히로가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다.
 
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애틀랜타가 최근 백투백 원정 연승으로 기세를 올린건 사실이지만 마이애미도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미드레인지 위주의 버틀러와 골밑에서 아데바요가 상대를 제압 중이다. 히로의 복귀로 백코트 생산력도 올라갈 마이애미가 원정에서 연승팀 대결을 승리로 이끌 것이다.
 
마이애미가 수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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