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 5일 샌안토니오 vs 밀워키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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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ㅡ밀워키
 
서부 컨퍼런스 샌안토와 동부 밀워키의 인터 컨퍼런스 맞대결.
밀워키는 2일 인디애나에 113ㅡ122로 져 3연승 실패. 33게임 치른 현재 24승9패로 보스턴에 이어 2위. 게임차는 1.5. 샌안토는 최근 3연패 부진으로 33게임 전적 5승23패 기록해 서부 최하위인 15위. 원정팀 밀워키의 완벽한 우세.
 
어깨 부상에서 완전 회복해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득점 4위의 간판스타 아데트쿤보와 슈팅 가드 미들턴의 득점력이 여전히 피크의 상승 무드.  골밑에서의 박스아웃이 정밀한 파워센터 로페즈와 포인트가드 블래튼 컴비의 스피디한 팝업과 다양한 세트피스도 밀워키의 강점. 슈팅가드 크라우더가 어깨 부상으로 엔트리 아웃된 공백을 메우고 있는 포틀랜드 이적맨 릴라드의 정밀한 페인트존 미들슛으로 초반 흐름을 장악하면 2자리 득점차의 완승 가능한 게임.
 
홈팀 샌안토는 최근 3연패에 꼴찌의 부진 속에서도 페인트존에서의 득점 루트를 2원화시키면서 세트피스의 강점을 살려 1승을 위해 총공세. 페인트존에서의 미들슛이 정밀한 NBA 4년의 간판스타 존슨의 초스피드 팝업과 골밑에서의 박스아웃 포메이션이 어느 정도의 위력을 발휘할 것인지가 승패 관건. 팀플레이의 핵심인 센터 겸 포드 알드리지와 올라운더 존스의 페인트존 미들슛도 기대 요인. 페인트존에 쓰리가드를 포진시킨 3ㅡ1ㅡ1 존투맨 포메이션도 강점이지만 주득점원인 올코트프레스의 스피드와 정확도가 크게 떨어지면서 이길 수 있는 게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최강 밀워키 상대로 승리 기대는 무리.
 
밀워키의 130점대 득점에 20점 차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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