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06월17일 LA다저스 vs 샌프란시스코 mlb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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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선발은 칼렙 퍼거슨 , 샌프는 존 브레비아가 나선다. 퍼거슨은 3.75의 방어율, 브레비아는 2승 3.25의 방어율이다.
 
퍼거슨은 불펜 데이로 나서는 다저스의 오프너다.
중간에 나설 가능성도 있지만 상위 타선을 좌타로 내보내는 샌프 상대로 먼저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루키인 빌러와 그로브등이 잘해주며 로테이션 선발진의 부상 공백을 막아주는 다저스지만
선발 투수가 4명에 불과하기에 한 경기는 불펜 데이를 해야 한다. 곤잘레스와 셸비 밀러, 에반 필립스도 언제든 나설 수 있다.
 
브레비아는 최근 팀의 오프너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로건 웹과 콥등이 잘해주고 있는 선발진이지만 시즌 내내 5선발이 불안한데 브레비아를 시작으로 불펜 게임을 잘하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는 5이닝을 소화하며 단 한 점도 실점하지 않았다.
그의 뒤를 이어 잭슨과 알렉산더등 멀티이닝 소화가 가능한 릴리프들이 나설 것이다.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두 팀 모두 안정적인 선발의 등판일이 아니기에 불펜과 타격의 힘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다.
그 점에서, 다저스에게로 눈길이 간다. 베츠와 프리먼, 먼시와 스미스등이 언제든 장타를 가동할 수 있는 팀이다.
 샌프도 타선은 잘 터지고 있지만 홈팀을 넘긴 어려워보인다.
 
다저스의 다득점과 샌프의 추격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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