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선발은 태너 하우크, 양키스는 도밍고 헤르만이 나선다. 하우크는 3승 6패 5.23의 방어율, 헤르만은 4승 3패 3.49의 방어율이다.
 
하우크는 최근 8경기에서 6연패를 당했다. 2차례 qs가 있긴 했지만 선발로써 그리 인상적인 성적은 아니다.
특히, 안타 허용이 적음에도 주자가 나간 상황에서 성적이 좋지 않기에 실점이 많다.
최근 5경기에서는 3차례나 4실점 경기를 하기도 했다. 양키스 상대로는 이번 시즌 1경기에 등판했는데 qs 동반 패배가 있었다.
 
헤르만은 부정투구 물질 이슈 이후로 복귀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2승과 2차례의 qs로 안정감을 보였는데 보스턴과 다저스등 타선이 좋은 팀 상대로 낸 성적이었기에 더 인상적이었다.
 패스트볼로 상대 타선을 찍어누르고 있고 슬라이더를 비롯한 플러스 구종이 있다. 보스턴 상대로는 이번 시즌 1실점 승리가 있었다.
양키스의 승리를 본다. 하우크는 벨로와 위틀록등 다른 우완 선발들보다 고평가를 받던 우완 투수지만 최근 부진이 극심하다.
브레이킹볼 제구가 안되자 패스트볼 비율이 늘었고 그로 인해 정타를 맞고 있다.
헤르만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는 양키스가 라이벌 상대로 승리를 노릴만 하다.
 
양키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