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06월17일 뉴욕메츠 vs 세인트루이스 mlb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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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선발은 타일러 메길, 세인트는 마일스 미콜라스가 나선다.
 
메길은 5승 4패 5.14의 방어율, 미콜라스는 4승 3패 4.02의 방어율이다.
메길은 좋았던 시즌 초반을 지나 최근 극도로 부진하다.
직전 경기에서는 피츠버그 상대로 시즌 최다인 9실점하며 4이닝도 소화하지 못했다.
 2미터의 신장으로 높은 타점에서 내리꽂는 위력적인 포심 패스트볼을 뿌리는 투수인데 컨트롤 불안이 크다.
시즌 볼삼비가 1대1을 갓 넘고 있는데 볼넷 허용이 많기에 위기에 스스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미콜라스는 피츠버그와 신시내티등 중부팀을 만나 연패를 당했다.
 4경기 연속 QS와 더불어 3연승에 성공했었는데 주춤했다.
패스트볼 피안타율이 올라가며 안타 허용이 늘어난게 부진의 원인이었다.
그러나,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커브와 스위퍼등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는 베테랑으로써 언제든 수싸움을 잘하며 이닝을 먹어줄 수 있다.
메츠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1패 1.38의 방어율이었다.
세인트의 승리를 본다. 알론소의 부상 이탈에도 메츠가 중심 타선의 힘으로 꾸준히 득점을 만들고 있긴 하지만
 팔색조인 미콜라스 상대로는 늘 어려운 경기를 했다.
최근 컨트롤 불안 속에 흔들리는 메길을 공략해 선발에 득점 지원을 해줄 세인트가 승리할 것이다.
 
세인트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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