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06월14일 오클랜드 vs 탬파베이 mlb 야구분석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클랜드 선발은 호건 해리스, 템파는 숀 암스트롱이 나선다. 해리스는 1승 6.46의 방어율, 암스트롱은 0의 방어율이다.
 
해리스는 이번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루키다.
왈디척과 카일 뮬러등 시즌 초반 로테이션을 돌던 좌완 선발 자원들이 기대 이하의 성적으로 부진하자 팀이 다른 선발을 찾았고
그가 기회를 받았다. 그리고 고전했던 첫 경기를 넘어 다음 3경기에서는 안정감 있게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그 기간 모든 경기에서 5이닝을 소화했고 3점 이하로 상대를 막아냈다. 이닝당 출루허용도 1.30으로 나쁘지 않다.
 
암스트롱은 불펜 데이로 나서는 템파베이의 오프너다.
치리노스의 선발 등판도 가능하긴 하지만 워낙 막강한 템파베이의 불펜이기에 불펜 데이가 유력하다.
최근 잘해주는 베테랑 암스트롱을 시작으로 아담과 케빈 켈리등이 2이닝 정도를 소화하며 경기를 풀어갈 것이다.
 
템파의 승리를 본다. 오클이 최근 잘해주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템파 상대로는 전력의 차가 확실하다.
특히, 템파는 암스트롱을 필두로 1~2이닝을 안정적으로 틀어막을 릴리프와 셋업맨들이 있기에 불펜 데이가 강한 팀이다.
오클 타자들이 매 타석 다른 투수를 상대하는 점도 부담이기에 템파의 승리를 본다.
템파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