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final] 6월 13일 덴버 vs 마이애미 5차전 nba playoff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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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5차전이다.
 
4차전까지는 덴버가 3승 1패로 앞서있다.
 
덴버는 원정에서 열린 두 차례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4차전에서는 자말 머레이가 손바닥 부상 여파로 부진했지만 애런 고든이 73%의 야투 성공률로 팀내 최다인 27득점을 기록하며 요키치를 지원했다. 게다가, 벤치에서 나와 게임체인저 역할을 해주는 브루스 브라운이 21득점으로 상대 벤치를 압도한 점도 인상적이었다.
 
마이애미는 시즌 종료까지 1패만을 남겨두고 있다. 홈에서 열린 2경기에서 최소 1승, 최대 2승을 원했는데 1승도 챙기지 못했다.
상대의 집중 견제에도 버틀러와 아데바요가 제 몫을 하고 있지만 컨퍼런스 파이널을 지배했던 칼렙 마틴을 비롯해 빈센트와 스트러스가 제 몫을 하지 못하고 있다. 복귀가 유력했던 히로도 돌아오지 못했기에 어려운 상황에서 5차전에 나선다.
 
덴버의 승리를 본다. 마이애미는 분명 역대급 플레이오프 시즌을 보냈다.
리그 최다승률팀인 밀워키를 탈락시켰고 보스턴 상대로 지난 시즌 패배를 리벤지했다.
그러나, 파이널에 와서는 요키치 수비가 되지 않고 있다. 버틀러가 공수에서 존재감을 보이지만 전력의 차가 느껴지기에 이 경기가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 요키치의 덴버가 홈에서 승리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것이다.
 
마이애미가 마지막까지 공격적으로 나설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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