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31일 SSG vs 삼성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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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다 이긴 경기를 놓칠 뻔 했던 SSG는 로니스 엘리아스(1승 5.40)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한국 무대 첫 등판이었던 24일 LG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안타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엘리아스는 4개의 볼넷으로 아쉬움을 보여준바 있다. 왜 메이저리그와 거리가 멀어졌는지를 알수 있는 투구였는데 이번 경기 역시 5이닝을 2~3실점으로 버티는게 목표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1회말 수아레즈 상대로 올린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SSG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의 호조가 비로 인해 날아가버렸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추가점을 올리지 못한게 막판에 부메랑이 될거라고 생각은 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슬아슬한 세이브를 올린 서진용은 이제 슬슬 호러쇼를 준비하는것 같다.
 
마지막 찬스를 아쉽게 살리지 못한 삼성은 백정현(3승 3패 2.80)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25일 두산 원정에서 8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던 백정현은 백쇼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능수능란한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홈에서 SSG 상대로 5이닝 1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이번 경기는 나름 복수전의 성격을 띠고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맥카티와 서진용 상대로 이재현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맥카티에게 묶여 있다가 막판에 조금 살아난게 포인트. 그러나 9회말 1사 만루는 동점을 만들었어야 했다. 홍정우의 3인참은 그나마의 위안이 되는 포인트.
 
수아레즈 상대로 3점에 그친 SSG의 타선이라면 백정현 상대로 허공에 칼춤을 출 가능성이 꽤 높은 편이다. 반면 엘리아스의 첫 투구는 그다지 인상적이지 못했고 구위 역시 삼성의 타자들을 막아내기엔 무리가 있을듯. 삼성 불펜이 부진한건 사실이지만 백정현은 이닝 소화 능력이 좋은 투수다. 선발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예상 스코어 5:3 삼성 승리
핸디 : 삼성 승리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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