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21일 NC vs 삼성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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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선발 이재학이 올시즌 1군 첫 등판을 한다. 직전 퓨쳐스 리그 기아전에서 7이닝 1피안타 10K 2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퓨처스에서 3승1패 1.53의 성적으로 순항중인데 최고구속이 140KM 중반대를 찍고있고 제구도 나쁘지 않은만큼 오늘 버텨내는 피칭은 가능해보인다. (지난시즌 삼성전 한차례 선발로 등판해 4이닝 4실점(3자책)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조민석이 2연투이긴 하지만 투구수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등판은 가능해 보인다.)
 
삼성
선발 뷰캐넌(3승 2패 2.79)은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 10K 3BB 3실점을 기록했다. 올시즌 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구사의 강점을 문제없이 보여주고 있고 지난 경기에 이어 이날도 두자리수 탈삼진을 잡아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인 상황! 지난 NC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4실점 고전하긴 헀지만 올시즌 8번의 등판에서 5QS를 기록하고 있는만큼 오늘 안정적인 피칭이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연투 여파가 있는 허윤동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결론
어제 경기 삼성선발 최하늘이 1.1이닝 7실점으로 무너지고 말았고 뒤이어 올라온 허윤동도 2.1이닝 6실점으로 완전히 무너져 버렸다. 초반 흐름을 잡은 NC가 14-3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삼성이 기록할 전망! 물론 NC타선이 어제 준수한 감을 선보인 바 있다. 다만 어제 최하늘, 허윤동을 상대로만 날아다녔을뿐 나머지 삼성 불펜을 상대로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었다. 그리고 삼성타선에서 구자욱과 김태군이 홈런을 기록하는 등 감이 나쁘지 않았기에 오늘 타선 경쟁에서 삼성이 밀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성 선발 뷰캐넌이 최근 준수한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는만큼 오늘 호투가 예상된다. 물론 NC선발 이재학이 퓨처스에서 연일 호투를 펼치고 있긴 하지만 2군과 1군의 차이는 분명한만큼 잘해봐야 버텨내는 피칭일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오늘 경기는 삼성이 투타 우위를 점하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NC 패
NC 핸디 패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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