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21일 KT vs 두산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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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선발 벤자민(4승 3패 5.06)은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7K 1BB 5실점(1자책)을 기록헀다. 이날 1회부터 야수실책이 나오면서 4실점을 기록! 그래도 2회부터는 포심과 슬라이더의 힘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피칭을 펼쳐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이였다. 이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앞선 경기들에서 구속문제 등을 드러내며 고전했었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기대치는 높지 않다. (지난시즌 두산전에서 1숭 1.86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연투 여파가 있는 이선우가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두산
선발 최원준(1승 3패 3.64)은 직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5K 3BB 1실점을 기록했다. 4월 마지막 경기에서 조기강판 당하며 부진했지만 이후 2경기에서 연속 QS피칭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포심의 힘도 좋고 슬라이더, 커브 효과도 나쁘지 않은만큼 오늘 경기 역시 준수한 피칭이 예상된다. (지난 KT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결론
어제 경기 KT선발 배제성이 3회까지는 위력적인 피칭을 펼쳐주었지만 4회부터 흔들리면서 결국 6이닝 4실점을 기록하고 말았다. 반면 두산선발 알칸타라는 8이닝 무실점 호투! 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두산이 6-0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두산이 기록할 전망! 두산선발 최원준은 5월들어 안정감있는 피칭을 선보이고 있고 지난 KT전 성적도 좋아 오늘 호투가 예상된다. 물론 KT선발 벤자민도 직전경기 2회부터 안정적인 피칭을 펼쳐주긴 했지만 앞선 경기들에서 구속문제 등을 드러내며 고전했기에 오늘 기대치는 두산 최원준이 더 높은 상황!
오늘 KT불펜이 두산보다 먼저 가동될것으로 보이는데 KT불펜 경쟁력이 좋지 않은만큼 마운드 경쟁에서는 두산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타선에서도 어제 로하스가 2홈런을 기록했고 허경민, 양석환, 송승환, 이유찬이 멀티안타를 때려내며 준수한 감을 선보인만큼 타선경쟁에서도 두산이 밀리지 않을 전망이다.
따라서 오늘 경기는 두산이 투타 우위를 점하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KT 패
KT 핸디 패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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