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5월 21일 KIA vs 키움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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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선발 양현종(2승 2.17)은 직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5.1이닝 10피안타 5K 1BB 4실점(2자책)을 기록헀다. 이날 야수실책으로 인해 실점이 적지 않았고 패스트볼과 체인지업의 힘이 좋지 않았다는 점도 아쉬웠던 경기! 그래도 올시즌 6번의 등판에서 QS+피칭이 3번이나 되고 지난 키움원정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기도 했던만큼 오늘 다시 안정적인 피칭은 기대해볼만 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키움
선발 최원태(2승 3패 4.15)는 직전 두산과의 경기에서 6.2이닝 7피안타 8K 1BB 2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이날도 다양한 구종구사의 힘을 보여주었고 커브와 체인지업도 잘긁혀들어갔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였다. 반등시즌을 보내고 있고 지난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주기도 했던만큼 오늘 역시 준수한 피칭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결론
어제 경기 키움선발 후라도가 6이닝 3실점으로 QS피칭을 펼쳐주었지만 타선에서 기아보다 한 개 더 많은 안타를 기록하고도 응집력 부족으로 2득점에 그치면서 2-3 키움이 패배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키움이 기록할 전망이다. 기아선발 양현종이 좋은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고 지난키움전 성적도 좋았지만 키움선발 최원태 역시 올시즌 준수한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고 지난 기아전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는 점을 감안해본다면 오늘 선발 경쟁에서 키움이 밀리지 않을 전망!
또한 오늘 두팀 필승조 운영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인만큼 오늘 경기는 타선의 힘이 상당히 중요해보이는데 오늘은 키움타선의 반등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어제 키움타선이 기아보다 안타 한 개를 더 기록하고도 득점이 적었는데 중심타선 김혜성과 러셀이 무안타 침묵했던게 상당히 아쉬웠다. 다만 김혜성, 러셀 모두 시즌 타율 3할이 넘고 현재 타선에서 가장좋은 활약을 펼쳐주는 선수들인만큼 이들의 반등은 충분히 기대해볼만한 상황! 따라서 오늘 경기는 키움이 타선의 반등과 함께 승리할 것으로 에상된다.
 
기아 패
기아 핸디 패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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