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05월14일 토론토 vs 애틀랜타 mlb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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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선발은 호세 베리오스, 애틀랜타는 브라이스 엘더가 나선다. 베리오스는 3승 3패 4.91의 방어율, 엘더는 3승 1.74의 방어율이다.
 
베리오스는 최근 4경기에서 3차례 QS를 비롯해 2승을 따냈다. 최악의 시즌이었던 22시즌을 지나 이번 시즌은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장타 허용이 줄었고 볼넷을 많이 애주지 않으며 스스로 무너지는 경기가 적어졌다. 피안타율이 높았던 투심과 포심등 직구 계열 구종의 컨트롤과 커맨드의 안정이 반등의 원인이다.
 
엘더는 최근 4경기에서 1승에 그쳤다. 그러나, 휴스턴과 볼티모어등을 상대로도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1실점 이하로 상대 타선을 막아내는등 좋은 피칭을 했다. 대체 선발로 올라온 투수였는데 이제 nl 방어율 타이틀에 도전 중이다. 프리드가 다시 부상으로 빠진 애틀랜타가 프리드와 라이트등 두 명의 선발을 부상으로 잃었는데 디비전 1위를 질주하는건 그와 스트라이더의 활약이 크기 때문이다.
 
애틀랜타의 승리를 본다. 베리오스가 부진을 벗어난건 사실이지만 여전히 확실하게 살아났다고 보긴 어렵다. nl MVP 초반 투표에서 기자단의 몰표를 받은 리드오프 아쿠냐 주니어를 필두로 홈런왕에 도전하는 올슨을 앞세울 애틀랜타 상위 타선을 잠재우기 어렵다. 엘더가 워낙 좋은 시즌을 보내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애틀랜타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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