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22일 한화 vs 엘지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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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선발 : 남지민(3경기 0승 2패 11.37)
원정팀 선발 : 임찬규(5경기 0승 0패 4.76)
 
남지민은 직전 등판에서 1회도 버티지 못하고 7실점하며 무너졌다. 1군 통산 성적 2승 14패 ERA 6.75를 기록 중인 ‘KBO 역대 최악의 투수’ 중 하나다. 양심이 있으면 1억6천만원의 계약금을 전부 다 토해내야 할 것이다. 임찬규는 6일 전 첫 선발 등판 경기에서 3.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그 전에는 구원투수로 4경기에 나왔는데, 팀 사정에 따라 임시 선발로 합류한 것. 문제는 지난 10번의 한화 원정 등판 기록이 2승 4패 ERA 7.99로 최악이라는 것. 임찬규도 상황에 따라서 수습할 방법이 없을 정도로 두들겨 맞곤 한다. 따라서 오늘 경기의 1옵션은 언더/오버 게임의 ‘오버’ 베팅이다. 경기 자체는 LG의 승리를 예상한다. 그래도 임찬규는 투수라 불릴 자격이 있는 선수지만, 남지민은 투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꼴찌와 1위의 대결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H +1.5 패 (추천 픽)
U/O 9.5 오버 (추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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