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4월 20일 시애틀 vs 밀워키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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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선발은 마르코 곤잘레스, 밀워키는 에릭 라우어가 나선다. 곤잘레스는 1승 4.22의 방어율, 라우어는 2승 1패 5.28의 방어율이다.
 
곤잘레스는 클리블랜드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그리고, 직전 등판 경기가 부상 여파로 취소됐기에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이번 경기에 나선다. 시애틀이 수년간 에이스로 기용한 투수인데 빼어난 브레이킹볼 컨트롤을 앞세워 여전히 본인의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라우어는 직전 경기에서 막강 타선의 샌디 상대로 qs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세인트 상대로 부진했지만 한 경기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코빈 번즈와 우드러프, 페랄타와 하우저등 우완 투수의 힘이 좋은 밀워키가 가장 신뢰하는 좌완 투수다. 지난 시즌 선발 10승 이상을 따내며 로테이션 한 자리를 차지했는데 이번 시즌도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뿌리며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는 곤잘레스가 뒤지지 않는 투수다. 거기에 홈등판이라는 점도 있다. 그러나. 타선과 불펜의 힘에서 원정팀이 낫다. 밀워키는 윌리엄스가 버티는 뒷문이 튼튼한데다 찬스에 강한 `아다메스와 텔레즈등이 곤잘레스 상대로 득점을 올릴 수 있다. 시애틀도 켈러닉과 프랑스등이 라우어를 공략하겠지만 뒷심에서 상대보다 아쉽다.
 
밀워키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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