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4월 15일 키움 vs KIA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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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선발 후라도(2패 4.76)는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5.1이닝 7피안타 7K 4사사구 5실점(3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삼진 7개를 잡는 저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이닝별 기복이 없진 않았고 특히 주자를 내보낸 후의 안정감이 없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웠던 부분! 물론 수비실책이 나오면서 멘탈이 흔들렸을 가능성은 있었지만 경기운영에 안정감이 느껴지진 않았었다. 지난 시범경기떄 보여준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오늘 큰 기대가 되지는 않는다.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기아
선발 윤영철이 오늘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지난 삼성 2군과의 경기에 등판해 최종점검을 마쳤는데 당시 6이닝 9피안타 5K 3BB 3실점 QS피칭을 펼쳐주었다. 93구까지 투구수를 끌어올다는 점도 고무적인 상황! 140km 초반대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제구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있는만큼 오늘 데뷔전이 기대가 된다.
(오늘 불펜에서는 2연투 여파가 있는 곽도규가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결론
지난 주중 마지막 경기 후반 타격감을 끌어올렸던 키움타선이 어제 경기 초반 흐름을 이어가며 기아선발 메디나를 상대로 7득점을 뽑아냈다. 그리고 선발 요키시는 7이닝 2실점 호투! 이후 키움타선이 기아 불펜을 상대로 2득점을 추가하면서 9-2 키움이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키움은 15개의 안타를 기록하며 흐름을 이어간 반면 기아타선은 7안타 2득점으로 또한번 집중력 부족을 드러내고 말았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키움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선발 후라도는 시범경기 위력투를 펼쳐주었지만 정규시즌 들어 안정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기아선발 윤영철은 기대를 한몸에 모은 신인이긴 하지만 1군 데뷔첫등판이라는 부담은 있는 상황!
따라서 오늘 경기는 불펜과 타선의 힘이 상당히 중요해보이는데 이점이라면 키움이 더 우세한 상황! 일단 기아타선은 현재 전력누수가 적지 않고 활약도 미미하다. 또한 불펜에서도 패전조, 승리조 가리지 않고 불안함을 노출시키고 이쓴 상황!
물론 키움불펜도 안정감은 떨어지긴 하지만 김태훈, 문성현, 김재웅의 무게감은 나쁘지 않다.
또한 타선에 러셀이 빠져있는 상황임에도 불구 직전경기 15개의 안타를 때려내는 저력을 보여주었는데 오늘 러셀의 복귀도 예상되는만큼 타선의 화력은 더 강해질 전망!
따라서 오늘 경기 역시 키움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 승
키움 핸디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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