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 11일 라쿠텐 vs 오릭스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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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노리모토 다카히로 1패 3.00)
오릭스(야마시타 슌페이 1경기 승패없이 1.69)
 
2022시즌 10승8패 3.53을 기록한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는 직전경기(4/4)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7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시범경기에서 4경기 승패없이 2.16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패배를 기록했지만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가운데 땅볼유도를 많이 했으며 노련한 마운드 운영 능력을 선보였던 상황.
 
야마시타 슌페이 투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3/31)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5.1이닝 4피안타 1볼넷 7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야마시타 슌페이 투수는 오릭스가 2020년도 드래프트 1순위로 영입한 후쿠오카오호리 고등학교 출신의 우완 루키 투수. 시범경기에서 4경기 2승, 15.1이닝 동안 8피안타 23K, 4실점을 기록했으며 데뷔전에서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최고 158km의 구속을 기록하는 가운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다.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2연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지게 된 라쿠텐(3승5패)과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1승2패(2연패)를 기록한 오릭스(4승5패)의 만남 이다. 선발 싸움에서 노리모토 다카히로 투수가 근소한 우위에 있지만 라쿠텐은 0.184의 팀 타율에 그치고 있는 상황. 승패의 접근 보다는 언더 가능성을 노려야 하는 경기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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