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 9일 샌안토니오 vs 미네소타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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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은 포틀에 승리했다.
미네소타는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샌안은 포틀을 잡고 연패를 끊었다. 이미 시즌 종료 모드에 들어갔기에 많은 선수들이 빠졌지만 모처럼 복귀한 켈든 존슨과 잭 콜린스가 20득점 이상을 뽑아내며 승리를 견인했다. 데빈 바셀과 제레미 소한의 경우 시즌아웃이 결정됐지만 존슨과 콜린스 외에 트레 존스등은 출전할 수 있다. 그 외에 브랜햄과 바로우등 유망주들이 기회를 받을 것이다.
 
미네소타는 남은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한다. 만일, 두 경기를 모두 패하고 오클과 댈러스의 전승이 나오면 순위 경쟁에서 9위로 추락할 수도 있다. 다행인건 이미 시즌 종료에 들어간 샌안을 만난다는 점이다. 타운스가 복귀한 이후로는 핵심 로테이션 자원 중에 부상자가 없는데 주전의 출전 시간을 늘려서라도 승리를 노릴 것이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본다. 풀핏의 전력으로 나서도 쉽지 않은 미네소타 상대로 샌안은 결장자가 너무 많다. 타운스와 에드워즈, 고베어와 콘리등 주전 선수들이 30분 이상을 소화하며 주전 구간을 압도할 미네소타가 빠르게 승리의 모멘텀을 가져올 수 있다. 원정팀이 승리하고 시즌 41승째를 올릴 것이다.
 
미네소타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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