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은 디트 원정에서 승리했다.
 
올랜도는 클블전 이후 백투백이다.
 
브루클린은 디트 원정에서 승리하며 플레이오프 직행에 한 발 더 다가갔다. 백투백 경기였지만 로이스 오닐과 미칼 브리지스, 딘위디등이 30분 이상을 뛰는 투혼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아직 6위가 확정된 것이 아니기에 이 경기에서도 승리가 필요하다. 조 해리스와 샤프등 최근 잘해주는 벤치와 함께 베스트5가 출전 시간을 길게 가져갈 것이다.
 
올랜도는 시즌 막판에도 최선을 다 하는 몇 안 되는 중하위권 팀이다. 베테랑 위주의 팀이 아니고 영 코어들의 팀이기에 최대한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가고 있다. 백투백이지만 프란츠 바그너와 반케로, 펄츠와 콜 앤서니등 팀의 핵심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플레잉 타임을 가져갈 것이다.
 
브루클린의 승리를 본다. 올랜도가 좋은 시즌 후반을 보내는건 사실이지만 백투백으로 플레이오프 시드 경쟁 중인 팀을 만나는건 부담이다. 브루클린은 벤 시몬스를 제외한 선수들이 모두 출전 가능하기에 백투백의 원정팀 상대로 경기 내내 체력전을 유도할 것이다. 브리지스의 폭발적인 득점포도 있을 브루클린이 승리할 것이다.
 
브루클린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