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4월 6일 뉴올리언스 vs 멤피스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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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은 새크전 이후 홈 백투백이다.
 
멤피스는 포틀에 승리했다.
 
뉴올은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새크 전에서 전반을 압도당한 이후 분위기를 바꾸지 못하고 패했다. 워낙 촘촘하게 순위 경쟁팀들이 몰려있는 서부 컨퍼런스 중위권이기에 아쉬운 패배였다. 때문에, 이 경기를 승리하며 5할 이상을 유지해야 원하는 시드를 노릴 수 있다. 백투백이지만 그건 상대도 마찬가지기에 잉그램과 맥컬럼, 트레이 머피와 발렌슈나스등 주축 선수들이 30분 이상을 뛸 것이다.
 
멤피스는 포틀의 끈질긴 저항을 물리치고 시즌 50승 고지를 밟았다. 딜런 브룩스가 결장한 경기였기에 수비가 다소 흔들렸지만 대신 선발 출전한 루크 케너드가 3점슛 6개 포함 20득점을 기록했고 모란트와 베인의 백코트가 상대를 압도했다. 덴버가 앞서가긴 하지만 아직은 서부 컨퍼런스 우승 가능성이 남아있기에 백투백에서도 전력을 다할 것이다.
 
멤피스의 승리를 본다. 뉴올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지만 그건 덴버를 추격중이고 새크에 추격당하는 멤피스 역시 마찬가지다. 뉴올은 발렌슈나스의 수비적 불안이 있는데 자렌 잭슨이 그의 느린 발을 계속 공략할 것이고 모란트와 베인이 백코트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멤피스의 템포 푸쉬 속에 오버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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