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은 6위를 향해 가고 있다.
미네는 포틀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브루클리은 6위를 넘어 이제는 5위도 노리고 있다. 랜들이 정규시즌 남은 경기에 빠지는 뉴욕과의 승차가 2경기 반인데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뉴욕이 모두 패하면 순위를 바꿀 수도 있다. 때문에, 홈에서 열리는 이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폭발한 브리지스를 포함해 딘위디와 존슨, 핀리스미스등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미네소타는 반드시 승리해야 했던 포틀 전을 패했다. 상대가 릴라드를 비롯해 그랜트와 너키치, 사이먼스와 윈슬로우등을 모두 빼고 나선 경기였는데 역전패당했다. 에드워즈와 맥다니엘스등이 정교한 외곽포를 가동했는데 타운스가 파울트러블로 8득점에 그쳤고 콘리의 야투 난조가 있었다. 그로 인해, 승률 5할이 무너졌기에 이번 원정에서 사력을 다할 것이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본다. 최근 연패의 부진 속에 위기에 쳐했지만 이 경기를 통해 반등을 기대할만 하다. 브루클린은 미칼 브리지스의 폼이 절정이고 수준급 윙 자원이 즐비하지만 타운스와 고베어가 나설 원정팀 상대로 제공권을 가져가기 어렵다. 맥다니엘스가 상대 에이스인 브리지스를 수비로 괴롭힐 미네소타가 중요한 승리를 따낼 것이다.
 
미네소타가 수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