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여자] 3월 31일 챔프전 2차전 흥국생명 vs 한국도로공사 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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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1세트 듀스 접전을 이겨내며 승리의 모멘텀을 가져왔고 홈에서 비교적 수월한 승리를 따냈습니다. 2세트까지 상대의 집중 견제에 밀리며 고전했던 김연경이 3세트 이후 공격 성공률을 끌어올리며 26점을 45%로 성공했고 고비마다 터진 옐레나의 후위 공격도 위력적이었다. 경기 감각이 떨어져있던 이원정이 고전했음에도 승리했기에 우승 가능성을 높혔습니다.
 
도로공사
원정에서 1승을 노리고 들어섰는데 첫 경기를 다소 무기력하게 패했다. 3세트 후반 블로킹이 살아나며 세트를 가져왔지만 4세트 초반 힘없이 무너졌다. 첫 챔프전에 나선 이윤정이 박정아와 캣벨등 공격수를 살리지 못했고 감기 기운이 있던 배유나의 몸상태도 좋지 않았습니다.
 
코멘트
흥국생명의 승리를 본다. 도로공사는 현 국대 주장인 박정아가 있지만 배유나와 정대영등 중앙의 득점이 나와야 승리를 기대할 수 있는 팀입니다. 그러나, 배유나가 100%의 몸상태가 아니라는 점이 아쉽다. 김연경과 옐레나가 쌍포를 가동할 수 있고 안정적인 수비 라인이 뒤를 받칠 흥국이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흥국생명 승
[[핸디]] : 한국도로공사 승
[[U/O]]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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