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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인도 뉴질랜드 남자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농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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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FIBA 랭킹 80위 인도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필리핀 상대로 64-8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원정에서 뉴질랜드 상대로 46-101 패배를 기록했다. 필리핀 상대로는 1쿼터(13-18 부터 힘의 차이를 실감하는 가운데 리바운드(36-47)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경기. 자국리그에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프린스팔 싱과 NBA 아카데미를 다녀온 이후 기량이 급성장 하며 인도 농구의 골밑을 책임지고 있는 프라나브 프린스도 필리핀 선수들 앞에서는 할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고 외곽을 맴돌다 던진 3점슛(2/13, 15.4%)의 적중률도 바닥을 쳤던 상황. 또한, 18개 턴오버를 기록했으며 낮은 자유투 성공률(57.1%) 때문에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 뉴질랜드
FIBA 랭킹 29위 뉴질랜드는 직전경기 원정에서 필리핀 상대로 88-6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중립구장에서 인도 상대로 101-46 승리를 기록했다. 호주리그가 코로나 때문에 리그가 중단 된 이후 연기 된 경기들을 이번 월드컵 예선 기간 동안에 치르기로 하면서 호주리그에서 뛰고 선수들이 리그 경기에 뛰기로 하면서 2011시즌 리그에서 MVP를 차지했으며 팀의 간판이 되는 슈팅 가드 디온 프루스터(호주리그 멜버른)와 주전 4번 톰 보다노비치를 비롯해서 6명이 불참했지만 211cm의 높이를 자랑하는 로버트 로(15득점)와 톰 보다노비치(20득점 10리바운드), 디온 프레스터(20득점, 6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또한, 뉴질랜드의 미래로 평가되는 208cm의 높이에 힘과 유연성 그리고 영리한 농구를 할줄아는 벤자민 골드를 비롯해서 젊고 빠른 PG 조-쿡 그린과 리차드 로저등 영건들의 에너지도 넘쳤다.



◎ 팩트 체크
필리핀 중립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다.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가 큰 경기다. 뉴질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4일 경기에서 뉴질랜드는 인도를 어린아이 손목 비틀 듯이 가볍게 제압했다. 리바운드(45-29)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고 69.05%의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1쿼터(32-8) 부터 힘의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준 상황. 하지만, 1쿼터 인도의 무너지는 경기력이 재현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뉴질랜드가 그동안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았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부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에서 인도를 가져가야 한다.

핸디캡 =>승
언더& 오버 =>언더

인도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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