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는 새크전 이후 백투백이다.
필라는 골스전 이후 백투백으로 피닉스를 만난다.
 
피닉스는 새크 원정 이후 홈으로 돌아와 필라를 만난다. 에이스인 케빈 듀란트의 결장과 더불어 주전센터인 디안드레 에이튼이 엉덩이 부상으로 빠져있기에 편치 않은 일정이다. 데빈 부커는 언제든 30득점 이상을 해주는 선수로 카와이 레너드 못지 않은 안정감을 주지만 최근 주전으로 나서는 토리 크레이그와 오코기등의 득점력이 떨어지기에 2옵션의 존재가 간절하다.
 
필라는 골스전을 마치고 이동해 임하는 백투백이다. 엠비드와 하든등 30여년만에 한 팀에서 득점왕과 도움왕을 노리는 선수들이 부상을 안고 있기에 백투백 경기에 출전을 장담하기 어렵다. 그래도, 타이리스 맥시와 해리스등 선발 출전해 20득점 이상이 가능한 선수들이 있고 니앙과 밀튼이 버티는 벤치도 경쟁력은 충분하다.
 
필라의 승리를 본다. 피닉스는 엠비드 못지 않은 득점원인 데빈 부커가 팀을 이끌 수 있다. 그러나, 크리스 폴의 급격한 기량 저하 속에 2옵션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백투백에서 엠비드가 쉬어갈 수도 있지만 리드와 니앙등이 공수에서 활약할 수 있고 맥시가 팀을 템포푸쉬로 이끌 필라가 원정에서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수비 위주의 경기 운영이 예상되기에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