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월 17일 안양KGC vs 전주KCC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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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KGC 인삼공사는 직전경기(2/15)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89-67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12) 원정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70-64 승리를 기록했다.9연승 흐름 속에 시즌 32승11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오마리 스펄맨(13득점, 5어시스트, 13리바운드)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변준형, 배병준, 렌즈 아반도, 박지훈이 물량공세를 통해서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오세근(26득점, 10리바운드)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다양한 스킬로 득점을 지원했고 문성곤은 수비에서 높은 팀 공헌도를 보였던 상황. 또한, 1쿼터(30-17) 부터 상대를 압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우위를 점령했던 승리의 내용.
 
전주 KCC는 직전경기(2/12) 원정에서 수원 KT 상대로 73-8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0-76 패배를 기록했다. 창원LG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17승22패 성적. 수원 KT 상대로는 라건아(28득점, 16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적생 이종현(9득점, 2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이승현, 허웅이 부상으로 결장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이종현의 휴식 구간에서는 토종 빅맨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으며 라건아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상황. 또한, 또한, 식스맨들이 실전 경기 감각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면서 3쿼터(14-28) 부터 무너진 패배의 내용.
 
KGC인삼공사는 전주 KCC의 백코트 전력을 압박할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고 건강한 오세근이 골밑 싸움에서 힘을 보탤 것이다. 안양KGC 인삼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4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31) 원정에서 83-81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펄맨(34득점, 11리바운드)이 8차례 3점슛 시도에서 6개를 성공시켰고 변준형(11득점, 8어시스트)이 승부처에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오세근(8득점, 10리바운드)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힘을 냈고 배병준(10득점, 3점슛 2개)이 재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하는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켰던 상황. 반면,전주 KCC는 론데 홀리스 제퍼슨(37득점, 11리바운드)이 신들린 점퍼슛 감각을 선보이며 분전했지만 대체 불가능한 존재 이승현이 오른쪽 팔꿈치 인대 파열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또한, 허웅과 정창영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토종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3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12/15) 원정에서 92-80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에서 모두 밀렸지만 12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증룰 속에 림에 꽂아넣는 가운데 57.6%의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경기. 라건아(251득점, 7리바운드)가 정확한 미들 점퍼슛과 돌파 옵션을 선보이는 가운데 허웅(22득점), 이승현(13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전반전(46-34)은 오세근(22득점, 10리바운드)의 분전이 나오면서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전(32-48)에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과 무리한 골밑 돌파가 많이 나오면서 역전을 허용한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1/23) 원정에서 84-82 승리를 기록했다. 결승 점퍼슛을 성공시킨 변준형(22득점, 6어시스트)과 렌즈 아반도(15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승부처에 강한 팀 컬러가 부활하는 가운데 강력한 수비와 모션 오펜스를 통한 속공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반면, 전주 KCC는 론데 홀리스 제퍼슨(29득점, 10리바운드)이 미드레인지 점퍼슛과 돌파 득점을 통해서 NBA 출신 선수의 위력을 선보였고 턴오버를 3개 밖에 기록하지 않았지만 팀 3점슛 성공률이 26.3%(5/19)에 그쳤고 정창영(12득점), 허웅(11득점)을 제외하고는 더이상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전주 KCC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0/23) 홈에서 99-93 승리를 기록했다. 이근휘(23득점, 3점슛 7개)의 3점슛이 폭발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라건아(15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이승현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고 허웅(15득점), 정창영(14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온 상황. 반면, 안양KGC 인삼공사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오마리 스펄맨(32득점, 3점슛 8개)과 오세근(10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백투백 원정의 피로감 때문에 나머지 선수들의 몸이 전체적으로 무거웠던 경기. 또한, 40%의 참담한 자유투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전주 KCC는 이승현이 부상에서 돌아오지만 허웅이 부상으로 결장하며 4차전에서 37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론데 홀리스 제퍼슨은 필리핀으로 떠났다.
 
핸디캡=승 또는 패스
언더&오버=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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