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2월 5일 한국전력 vs 현대캐피탈 배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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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이전경기(2/2)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1(13:25, 25:22, 25:23,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26:24, 25:16, 23:25, 24:26, 15:12)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3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4패 성적. 대한항공 상대로는 1세트에 무득점에 그쳤던 임성진(13득점, 58.82%)의 경기력이 2세트 부터 살아났던 경기. 임성진이 살아나자 상대의 블로킹을 분산 시킬수 있었고 4라운드 MVP를 수상한 타이스(20득점,62.96%)의 날개 공격이 터졌으며 서재덕(15득점, 54.17%)이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상황. 또한, 신영석(8득점, 58.82%)이 블로킹 2개를 잡아내는 가운데 7경기 연속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고 상대 허를 찌르는 토스를 하승우 세터가 보여준 승리의 내용.
 
현대캐피탈
이전경기(2/1)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OK저축은행 상대로 3-1(25:22, 25:22, 17:25, 25: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20, 25:20, 25:20)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9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미들 블로커로 출전한 허수봉(20득점, 57.14%)이 4차례 속공 시도에서 3득점을 기록하는 등 중앙 뿐 아니라 후위에 내려가면 교체되지 않고 오른쪽 후위 공격을 책임지면서 상대 블로커를 혼돈에 빠트린 경기. 오레올(19득점, 60%)도 확실한 결정력을 선보였고 1경기 결장후 복귀한 최민호(11득점, 44.44%)는 블로킹 6득점, 유효 블로킹 6개를 서공시키며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상황. 또한, 이현승 세터의 토스도 좋았고 전광인, 홍동선은 리시브 라인을 안정적으로 책임졌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대한항공이 범실을 쏟아냈던 탓에 이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했지만 한국전력의 리시브 효율성은 11.11%에 불과했습니다. 서브, 2단 연결, 속공 대결에서 현대캐피탈이 앞서는 경기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현대캐피탈 승
[[핸디]] : +1.5 한국전력 승
[[U/O]] : 185.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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