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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AT마드리드 레반테 프리메라리가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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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주말 헤타페와의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4-3 진땀 승리를 거두며 반등했다. 이날 아틀레티코는 전반 9분 FW 루이스 수아레스의 PK 실축에도 FW 앙헬 코레아(리그 10골 4도움), 마테우스 쿠냐(5골 2도움)가 연달아 득점을 신고하며 2-0으로 앞섰다. 그러나 전반 30분 헤타페에 추격을 내주더니 연달아 PK로만 2골을 더 내주며 2-3으로 전세가 뒤집히고 말았다. 다행히 추가시간 FW 코레아의 동점골이 터졌지만 후반 13분만에 DF 펠리페의 다이렉트 퇴장이 나오며 수적열세에 놓이게 됐다. 그럼에도 후반 44분 닥공 끝에 DF 마리오 에르모소의 시저스킥 결승골이 나오면서 간신히 승리할 수 있었다. 아울러 FW 앙투안 그리즈만(핵심주전/불투명/3골 1도움), MF 야닉 카라스코(주전/코로나 확진/3골 5도움), DF 펠리페(주전/징계), 호세 히메네스(주전급/코로나 확진), 다니엘 바스(주전급/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이반 샤포니치(백업/S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DF 키어런 트리피어(주전/뉴캐슬U/1500만 유로)가 팀을 떠났다. 대신 MF 다니엘 바스(발렌시아/270만 유로), DF 레이니우두 이스나르 망다바(릴 OSC/300만 유로)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 레반테
레반테는 주중 레알 베티스와의 홈 경기에서 2-4로 완패하며 리그 3연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날 레반테는 치열한 공방 끝에 전반에만 내리 3골을 헌납하며 완패를 자초한 모습. 전반 43분 FW 다니 고메스의 만회골과 후반 2분 FW 고메스의 추격골이 연달아 터졌지만 득점 2분만에 또다시 실점하며 2-4로 완패하고 말았다. 이번 겨울 FA로 영입한 현역 우루과이 국가대표 DF 마틴 카세레스를 첫 선발로 내보냈지만 극도의 불안함을 보이며 완패의 원흉이 됐단 평가다. 게다가 이날 DF 후벵 베주(주전)가 부상으로 교체된 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단 소식. 후반 퇴장 당한 FW 로베르토 솔다도(주전급)는 징계로 결장하게 됐다. 아울러 MF 호세 캄파냐(주전/부상), DF 슈코드란 무스타피(주전/부상), 세르히오 포스티고(주전급/부상), 엔릭 프란케사(주전급/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주포 FW 로제르 마르티(핵심주전/징계/리그 3골 2도움)는 복귀 소식을 알렸으며 DF 카를로스 클레르(주전/부상)는 지난 경기 벤치로 복귀한 만큼 이번 경기 선발 복귀가 유력해 보인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MF 파블로 마르티네스(백업/임대/우에스카), 알렉스 블레사(백업/임대/CD 카스테욘)가 팀을 떠났다. 대신 DF 마틴 카세레스(칼리아리)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 팩트 체크
홈팀 아틀레티코의 7:3 우세를 전망. 전력에서도 앞선 데다 지난 시즌 안방에서 레반테에 0-2로 완패한 만큼 설욕전에 나선다. 특히 지난 시즌 홈 경기에서 소나기 슛팅을 퍼붓고도 완패한 만큼 설욕의지가 남다른 경기다. 레반테로선 주포 로제르가 복귀하지만 주축인 FW 솔다도, DF 베주의 이탈이 뼈아파 보인다. 게다가 올시즌 리그 원정 2무 9패의 극악의 원정 경기력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역부족인 경기다.

★ 베팅팁
주력: 승
부주력: 오버
고배당: 1핸승
AT마드리드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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