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 11월 11일 레바논 vs 뉴질랜드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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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뉴질랜드를 홈으로 초대합니다. 레바논은 피바 43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무지막지한 공격의 팀이라 부를 만합니다. 현재까지 무려 88.6점을 넣고 있습니다. 어시스트 개수도 20개가 넘는다. 두 부문 모두 예선 참가팀들 가운데 3위에 오를 정도로 빼어나다. 가장 최근 열린 인도와 맞대결에서도 95점을 넣으면서 32점 차 대승을 따냈다. 조별 예선 성적은 5승 1패. 웨일 아락지가 16.8점을 넣으면서 아시아 최고 가드다운 활약을 펼쳤고 조나단 알릿지, 아터 마족도 건재합니다.
 
뉴질랜드
피바 24위에 올라 있습니다. 11월 열린 요르단과 맞대결을 100-72, 28점 차로 잡아내는 등 행보가 나쁘지 않다. 심지어 공격력은 더 업그레이드돼 있습니다. 무려 95.0점을 넣었다. 어마어마한 수치가 아닐 수 없다. 단연 1위. 그런데 높이도 훌륭합니다. 매 경기 48.5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낸다. 탐 보다노비치, 랍 로, 셰아 일리 등 좋은 선수들이 즐비합니다. 선수 조합이나 조직력, 경력이나 경험만 놓고 보면 아시아 무대에서 뉴질랜드를 괴롭힐 만한 팀은 많지 않다.
 
코멘트
레바논이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뉴질랜드가 모두 할 수 있다는 데에서 이 경기 분석글은 시작해야 합니다. 화끈한 화력전과 뉴질랜드의 원정 승리를 추천합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질랜드 승
[[핸디]] : -3.5 뉴질랜드 승
[[U/O]] : 161.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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