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0월 22일 샬럿 vs 뉴올리언스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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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10/20) 샌안토니오 상대로 129-102 승리를 기록했다. 주전 PG 라멜로 볼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테리 로지어(24득점)가 승부처에 코트를 장악했고 고든 헤이워드(20득점)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가정 폭력 혐의로 기소된 마일스 브릿지스를 대신해야 하는 P.J. 워싱턴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왔으며 닉 리차즈(19득점, 10리바운드)의 성장은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12득점, 7리바운드)의 부담을 덜어주기에 충분했던 상황. 또한, 13개 3점슛(44.%)을 중요한 순간마다 꽂아 넣으며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팀의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10/20) 브루클린 상대로 130-108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 이후 가장 뛰어난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자이언 윌리엄슨이 부상 복귀전에서 25득점, 3어시스트, 9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2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CJ 맥컬럼(21득점), 브랜든 잉그램(28득점)이 동반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이전시즌과는 확연히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나타난 상황. 또한,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5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트레이 머피 3세(16득점, 9리바운드)가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줬으며 식스맨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이전시즌 상대전에서는 샬럿이 2승을 기록했지만 올시즌 뉴올리언즈는 무시무시한 림 어택과 세컨드 점프를 활용한 풋백 득점 능력을 보유한 지이언 윌리엄스의 합류효과 속에 이전시즌과는 전혀 다른 팀으로 거듭났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올리언스 승
[[핸디]] : +6.5 샬럿 승
[[U/O]] : 231.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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