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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번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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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리
번리는 주말 왓포드와의 홈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 리그 9경기(6무 3패) 무승을 이어갔다. 이날 번리는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지만 끝내 득점에 실패했다. 특히 이적생 FW 부트 베르호스트가 데뷔전을 선발로 나서 골대를 한차례 강타하는 등 기대이상의 경기력을 보였단 평가다. 또한 GK 닉 포프의 연이은 선방 덕분에 무실점으로 막아낼 수 있었다. 아울러 FW 마테이 비드라(백업/부상), MF 요한 구드문손(주전/부상), DF 찰리 테일러(주전/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FW 애쉴리 반스(주전급/부상), MF 조쉬 브라운힐(주전/징계)은 복귀 소식을 알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크리스 우드(핵심주전/뉴캐슬/3000만 유로)가 팀을 떠났다. 대신 FW 부트 베르호스트(볼프스부르크/1400만 유로)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는 주말 2부 미들스보로와의 홈 FA컵 4라운드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패하며 자존심을 구기고 말았다. 이날 맨유는 소나기 슛팅을 퍼부었지만 전반 20분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PK 실축 악재가 나오는 등 불운한 모습. 전반 25분 FW 제이든 산초의 선제골에도 불구, 결국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발목이 잡히고 말았다. 특히 수많은 결정적 골찬스가 있었지만 FW 마커스 래쉬포드, MF 브루누 페르난데스 등이 놓친 것이 뼈아팠다. 아울러 FW 메이슨 그린우드(주전/명단제외), MF 프레드(주전/코로나 확진), DF 빅토르 린델뢰프(주전/불투명), 알렉스 테예스(백업/코로나 확진), 에릭 바이(백업/부상)는 전력 이탈한 상태. 다행히 FW 에디손 카바니(주전급/대표차출), MF 제시 린가드(백업/질병)는 복귀 소식을 알렸다. 겨울 이적시장에선 FW 앙토니 마샬(주전급/임대/세비야), 아마드 디알로(백업/임대/레인저스), MF 판 더 베어크(백업/임대/에버튼), DF 악셀 투앙제브(백업/임대/나폴리)가 팀을 떠났다.

◎ 팩트 체크
원정팀 맨유의 6:4 우세를 전망. 전력에서도 앞선 데다 번리 원정 5연승으로 강세를 띠고 있다. 올시즌 리그 첫 맞대결에서도 맨유가 3-1 완승을 거둔 바 있다. 주말 자존심을 구긴 만큼 맨유의 파상공세가 예상된다.

★ 베팅팁
주력: 패
부주력: 언더
고배당: 핸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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