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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페루 에콰도르 월드컵 예선전 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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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피파랭킹 22위)
페루(피파랭킹 22위)는 주말 콜롬비아 원정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에서 0-1 승리를 거두며 조별리그 6승 2무 7패로 4위에 랭크됐다. 이번 대회 단 3경기만을 남긴 가운데 4위까지 본선행 티켓이 주어지는 만큼 페루로선 이번 경기 밀리면 안되는 경기다. 이번 소집에선 FW 잔루카 라파둘라(베네벤토), MF 안드레 카리요(알-힐랄), 크리스티안 쿠에바(알 파테흐), 요시마르 요툰(FA), 에디손 플로레스(DCU), 레나토 타피아(셀타 비고), DF 미구엘 트라우코(생테티엔), 루이스 아빈쿨라(보카 주니어스), 알렉산데르 칼렌스(NYCFC), 루이스 아브람(크루즈 아줄), 마르코스 로페스(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 카를로스 잠브라노(보카 주니오르), GK 페드로 가예세(올란도 시티SC)를 소집했다. 다만 주축인 FW 파올로 게레로(인터나시오날), 라울 루이디아스(시애틀 사운더스), MF 페드로 아퀴노(클루브 레온), DF 크리스티안 라모스(우니베르시다드 세사르 바예호), 안데르손 산타마리아(아틀라스)가 소집에서 제외된 점은 아쉽다. 게다가 MF 쿠에바(핵심주전/월드컵예선 5골 1도움), DF 알도 코르소(백업)는 나란히 징계로 결장하게 된 만큼 1.5군 가동이 불가피하게 됐다.




◎ 에콰도르(피파랭킹 46위)
에콰도르(피파랭킹 46위)는 지난 브라질과의 홈 월드컵 남미예선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7승 3무 5패로 3위에 랭크됐다. 3경기만을 남긴 가운데 이번 경기 승리 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본선행을 확정짓는다. 이번 소집에선 FW 에네르 발렌시아(페네르바체), 미카엘 에스트라다(톨루카), 앙헬 메냐(클럽 레온), 레오나르도 캄파냐(인터 마이애미 CF), MF 모이세스 카이세도(브라이튼&호브 알비온), 카를로스 그루에소(아우크스부르크), 알란 프랑코(샤를로테 FC), 제그손 멘데스(올랜도 시티 SC), 아이톤 프레시아도(산투스 라구나), DF 페르비스 에스투피냔(비야레알), 사비에르 아레아가(시애틀 사운더스), 디에고 팔라시오스(LAFC), 로베르트 아르볼레다(상 파울루), GK 알렉산더 도밍게스(FA), 에르난 갈린데스(우니버시다드 데 칠레)를 소집했다. 그러나 주축인 MF 레나토 이바라(클럽 아메리카), 제페르송 오레후엘라(에멜렉), DF 아르투로 미나(FA), 크리스티안 하미레스(크라스노다르), 가브리엘 아칠리에르(오렌세 SC)가 대표팀에 승선하지 못했다. 게다가 FW 발렌시아(주전/월드컵 예선 3골 1도움)와 GK 도밍게스(주전)는 나란히 징계로 결장할 예정. 1.5군 가동이 불가피하다.





■ 코멘트


● 흐름 예상
홈팀 페루의 6:4 우세를 전망. 3위 에콰도르가 이번 경기 승리 시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짓는 만큼 파상공세가 예상되나 남미 역습의 첨병 페루에 또다시 고전할 수 있는 대목. 실제로 작년 6월 월드컵 최종예선 첫 맞대결에서도 공세를 펼치다 페루에 연달아 실점하며 1-2로 분패한 바 있다. 참고로 감독 간 맞대결에서도 페루 가레카 감독이 에콰도르 알파로 감독에 5승 4무로 일방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페루의 철퇴가 예상된다.

★ 베팅팁
주력: 승
부주력: 오버
고배당: 핸무

페루 승리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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