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8월 5일 필라델피아 vs 워싱턴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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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노아 신더가드(5승 8패 3.83)가 이적 후 첫 마운드에 오른다. 26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5.2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신더가드는 금년 투구의 기복이 꽤 심했던 투수였다. 트레이드 때문에 루틴이 많이 깨진건 사실인데 메츠 시절에 그가 만 났던 워싱턴과는 크게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모튼에게 막혀 있다가 맥허프를 무너뜨리면서 카스테야노스 의 역전 투런 홈런 포함 3점을 올린 필라델피아의 타선은 홈에서 조금 더 나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테 이블 세터가 지금보다 더 활발하게 움직일수 있어야 합니다. 2이닝을 기어코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이제 정비가 끝나 가는 느낌입니다.
 
워싱턴
파올로 에스피노(3패 3.78)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31일 세인트루이스와의 홈경기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 구를 보여준 에스피노는 다저스 원정 투구가 거짓말로 느껴질 정도다. 선발 전환 이후 필라델피아 상대로 홈에서 5이닝 3 실점으로 부진했는데 금년 유독 원정 투구가 조금 더 나은 투수이기 때문에 의외로 잘 버틸 가능성도 배제는 할수 없다. 전 날 경기에서 9회말에 집중력을 과시하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워싱턴의 타선은 9점차에서 아무리 힘을 써도 그다 지 큰 영향이 없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집중력은 이런때 발휘하는게 아니라는것. 불펜에 대한 기대치는 버리는게 좋다.
 
코멘트
아마도 신더가드는 AL팀보다 NL팀을 상대하는게 더 심적으로 편안해 할것이고 금년 투구도 마찬가지였다. 루틴이 아쉽 긴 해도 5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을듯. 물론 에스피노가 원정에서 조금 더 나은 투수이긴 해도 필라델피아는 홈 경기에서 강점이 있는 팀인걸 잊어선 안된다. 선발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필라델피아 승
[[핸디]]: -1.5 필라델피아 승
[[U/O]]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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