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BA아시안컵】 7월17일 이란 vs 일본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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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 랭킹 23위 이란은 직전경기 카자흐스탄 상대로 96-6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시리아 상대로 80-67 승리를 기록했다. 백전노장 하다디가 골밑을 장악했고 사자드 마셰야키, 베흐남 야크첼리, 모하메드 잠시디 등 아살란 카제미 외 세대교체의 핵심 자원이 모두 대포팀에 승선한 효과를 느낄수 있었던 경기. 또한, 카자흐스탄 상대로는 엔트리 12명 전원이 득점에 성공하는 가운데 일본과 예선 최종전을 위해서 베테랑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줄였다.
 
FIBA 랭킹 38위 일본은 직전경기 시리아 상대로 117-5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 카자흐스탄 상대로 100-68 승리를 기록했다. NBA리거 블랙 사무라이 하치무라 루이와 비바 유다이가 불참하게 되면서 낮아진 높이의 문제점이 이번 대회에서 걱정이 되지만 카자흐스탄, 시리아 상대로는 귀화 용병이 되는 루크 에반스가 골밑을 장악하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던 상황. 지난시즌 토론토 소속으로 식스맨으로 활약한 와타나베 유타가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키는 공격력을 선보였고 볼 핸들러가 되는 코가시 유키를 비롯한 토미나가 케이세이의 경기력도 좋았다.​
 
인도네시아 중립구장에서 열리는 경기다. 일부에서는 세대교체 실패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아시아의 맹주의 자리를 이번 대회에서 지켜내기 위해서 베테랑 선수들을 많이 포함 시킨 이란이 결코 밀리지 않는 경기다.​
 
핸디캡 =>승
언더& 오버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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