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5월26일 피츠버그 vs 콜로라도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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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만남. 미네소타 선발투수는 딜런 번디. 지난 시즌부터 무너진 투구 밸런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 3승 2패 5.14에 그쳐 있다. 28이닝을 소화하면서 30피안타 4피홈런 7볼넷으로 내용도 썩 좋지 않다. 지난 시즌의 경우, 23경기에 등판, 2승 9패 6.06에 머물렀고 올 시즌 역시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 최근 2경기 연속 3회에 강판당한 상황. 다행히 홈 2경기에선 10이닝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지만 표본이 너무 적다.
 
콜로라도
로니 가르시아가 디트로이트 선발투수다. 1887년생 영건으로 최근 3시즌 동안 25경기에만 출전했다. 여전히 빅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있는 상황. 주로 짧은 이닝만 소화하고 있다. 8경기에 나서 14이닝을 소화한 가운데 17탈삼진을 뽑아내는 등 스터프 자체는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구력도 아주 훌륭하다는 평. 다만, 주자가 몰렸을 때 높아지는 피안타율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코멘트
디트로이트는 미네소타만 만나면 작아졌다. 5전 전패. 27승 16패로 잘 나가고 있는 미네소타가 선발투수 매치업의 열세를 딛고 1승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 배팅
[[승패]] : 피츠버그 승
[[핸디]] : +1.5 피츠버그 승
[[U/O]] :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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