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5월17일 LA다저스 vs 애리조나 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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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곤솔린은 뷸러가 주춤하고 있고 바우어가 시즌아웃당한 다저스의 우완 에이스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본인의 투구를 하고 있는데 최근 2경기에서는 10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주는 짠물투를 했다. 더스틴 메이같이 100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위력적인 포심을 보유했고 브레이킹볼 컨트롤에 강점이 있다.
 
애리조나
범가너는 마치 샌프 시절의 에이스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베테랑이지만 이번 오프시즌에 누구보다 몸관리를 잘한 모습이다. 포심 구속이 지난 시즌보다 외려 1마일 정도 올라갔는데 그로 인해 브레이킹볼의 위력도 덩달아 상승했다. 주무기인 체인지업과 커브를 비롯해 컷패스트볼과 슬라이더가 모두 잘 들어가고 있다. 다저스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4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코멘트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범가너가 빼어난 피칭을 하고 있지만 애리조나는 팀 타선에서 다저스를 능가할 수 없다. 특히, 범가너를 워낙 자주 상대해봤기에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곤솔린이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도 있지만 다저스는 베시아와 빅포드, 그라테롤등 중간을 버틸 선수들도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LA 다저스 승
[[핸디]] : -1.5 LA 다저스 승
[[U/O]]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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