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프로농구] 2월 4일 KB스타즈 vs 하나원큐 농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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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는 직전경기(1/31) 원정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85-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BNK썸 상대로 84-62 승리를 기록했다. 9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2패 성적. 전반전 14점차 열세를 보였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박지수(24득점, 10어시스트, 14리바운드)의 골밑 장악과 3점슛(43.8%)이 터져주면서 후반전(52-30)에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허예은(13득점, 11어시스트)이 많은 A패스를 배달하는 가운데 강이슬(18득점, 3점슛 2개)의 야투도 불을 뿜었던 상황. 또한, 염윤아가 수비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김민정(15득점)이 자신의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하나원큐는 직전경기(2/1) 홈에서 BNK썸 상대로 72-6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58-6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14패 성적.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신지현(11득점), 정예림(9득점), 김시온(6득점)이 적극적인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경기. 신인왕 출신 박소희(11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베스트5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김정은(23득점)이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팀의 구심점이 되었고 양인영(10득점, 4리바운드, 5블록슛)이 골밑을 사수한 승리의 내용.
 
맞대결에서 양인영이 박지수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박지수가 골밑을 장악할 것이며 베스트5 싸움에서 KB스타즈의 전력이 한수 위에 있다. 또한, 하나원큐는 직전경기에서 종료 11초를 남기고 팀의 핵심가드 중 한 명인 정예림이 무릎부상으로 들것에 실려 나갔다.
 
(핸디캡 & 언더오버)
4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B스타즈가 (1/19) 원정에서 77-74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박지수(27득점, 11어시스트, 2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허예은이 많은 A패스를 배달했으며 강이슬(22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경기. 반면, 하나원큐는 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신지현, 김정은의 결장 공백이 아쉬웠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3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B스타즈가 (12/13) 홈에서 72-55 승리를 기록했다.  김민정과 김예진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전반전(42-29)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고 박지수(21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0개 마진을 기록했던 경기. 반면, 하나원큐는 신지현(10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8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야투 효율성(31%)이 떨어졌고 자유투(68.4%) 까지 말을 듣지 않으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경기.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B스타즈가 (11/23) 원정에서 71-64 승리를 기록했다. 1쿼터(26-15)에 3점슛 3개를 터트린 김예진의 활약 속에 좋은 출발을 보였고 46.7%(7/15)의 효율적인 팀 3점슛을 기록한 경기. 국보급 센터 박지수(15득점, 5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으며 허예은(12득점, 6어시스트, 3점슛 2개), 강이슬(14득점, 3점슛 2개), 염윤아(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B스타즈가 (11/17) 홈에서 74-64 승리를 기록했다.전반전(39- 27)이 끝났을때 확실하게 승기를 잡았고 주축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모두 30분 미만으로 가져간 경기.
 
KB스타즈는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역전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박지수가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박지수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다.
 
승5패=>승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 베팅추천
하나원큐 핸디캡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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